주식회사 커넥(대표 이원일)이 설립됐다.
이원일 대표는 “약 13년간의 통신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이끌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융과 소프트웨어가 접목된 새로운 핀테크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 및 가맹점에게 편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고자 커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커넥은 소비자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제품 구매 및 배송과 관련된 사업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서비스들을 병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소비자 및 가맹점들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7월에는 각종 인허가들을 취득하고, 8월에는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 협약·계약을 통해 사업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소비자 및 가맹점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