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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 구교환, 이옥섭 감독과 7년 째 열애 중

구교환, 이옥섭 감독/ 사진=양문숙 기자구교환, 이옥섭 감독/ 사진=양문숙 기자



배우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7년 째 열애 중이다.

구교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5일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이 2013년 부터 교제를 시작해 7년 째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구교환과 이옥섭 감독은 영화 ‘4학년 보경이’, ‘오늘 영화’, ‘연애다큐’, ‘방과후 티타임 리턴즈’,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걸스 온 탑’, ‘세 마리’, ‘메기’ 등을 함께 작업해왔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메기’는 4만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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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은 이날 개봉한 여름 극장가 기대작 ‘반도’에서 겉과 속이 다른 631 부대 지휘관 서대위를 연기했다. 첫 상업영화에 출연,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옥섭 감독은 차기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사랑의 카운슬러’에 대한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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