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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 동래!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브랜드 프리미엄 오피스텔 7월18일(토)오픈과 함께 당일 선착순

동래구 온천동 알짜 입지 꿰찬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최고경쟁률 61대 1로 청약 마감

전용면적 46㎡ 풀옵션 오피스텔이 공급기준 3.3㎡ 700만원대…

가성비로 완성한 극강의 투자가치 겸비







전통 부촌의 ‘올세권’ 프리미엄과 온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직접 수혜단지로 기대를 모으며 최고 61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에 성공한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가 아파트에 이어 오피스텔 완판 초읽기에 들어갔다. 탁월한 입지와 설계에 대비되는 저렴한 가격, 풍성한 금융혜택과 정부의 초강력 부동산규제를 피해가면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알짜 상품이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거의 제로에 가까운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고,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고강도 규제책들이 연달아 발효되면서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은 주거 대체상품 수익형부동산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시중은행 금리를 한참 웃도는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더블로 누리면서, 각종 규제와 세제 부담에서는 자유롭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로 지목된다.

실제로 한국감정원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6월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44%로 집계됐다. 서울(4.83%), 경기(5.36%) 등 수도권보다는 광주(7.46%), 부산(6.30%) 등 지방광역시들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도권의 공급과잉 문제도 있지만, 지역별 평균 오피스텔 가격이 서울은 2억2,951만8천원, 지방은 1억1,775만9천원으로 1억원 이상 격차가 벌어진다. 소자본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지방권 투자가 수익률 면에서 훨씬 유리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요즈음 부동산 투자의 키워드 역시 ‘소액’과 ‘소형’”이라며 “삶의 질을 중시하는 젊은 1~2인가구를 겨냥해 역세권, 몰세권 등 우수 입지의 소형 수익형 주거상품을 선별 투자해야 한다.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입지 여건 대비 좋은 가격을 제시하는 상품을 찾는 노력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의 인기 비결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82-9 외 3필지에 지하 5층~지상 39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72㎡ 아파트 257가구와 46㎡ 오피스텔 30실, 총 287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동급 최강의 입지와 설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월18일 선착순 계약 진행예정인 오피스텔은 102동 4호 라인 지상 10~39층에 배치됐다. 1~2인가구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46㎡의 소형 평면에 널따란 거실과 안방, 드레스룸, 발코니까지 알차게 구성한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2억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현관 중문과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 쿡탑 등 필수 가전들을 기본 풀옵션으로 제공하고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등 풍성한 금융혜택도 선사한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 2021년 1월 입주 예정인 ‘온천장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오피스텔 전용면적 33㎡ 호실의 2018년 당시 분양가가 2억2,934만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가히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분양권 전매의 경우, 계약금 10%를 완납하면 이후로는 무제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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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동래 센트럴시티’는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과 명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은 물론, 오랜 전통의 온천초와 유락여중, 동래중, 동래고, 중앙여고 등 부산 대표 명문학군과 학원가에 인접한 ‘학세권’,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메가마트, 홈플러스, 동래시장 등의 편리한 ‘몰세권’, 온천천시민공원, 금강공원 등의 쾌적한 ‘공세권’ 등을 아우르는 ‘원스톱 올세권’의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동래구청, 대동병원 등 편의시설들도 근거리에 산적해 있어 생활 전반이 편리하다.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분양관계자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아파트 대신 부산지역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입주시기인 2023년 9월 즈음이면 하이 브랜드 아파트들이 대단위로 들어서는 온천4구역 재개발을 비롯한 온천장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거의 마무리돼 일대의 생활 인프라 및 지역가치가 더욱 향상돼 있을 것”이라며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야말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극강의 ‘갓성비’ 투자처”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이안 동래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18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81-6번지 일원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당일 선착순 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 지역은 규제 대상이 아닐뿐더러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요 없어 투자자나 소형평형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본인, 법인, 제3자 대리 계약 등 계약 주체에 따른 구비서류 지참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계약을 바로 진행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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