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크로스파이어X, 헤일로 인피니트…MS, Xbox 신작 라인업 공개




차세대 콘솔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가 24일 온라인 엑스박스(Xbox) 게임 쇼케이스를 통해 ‘헤일로 인피니트(Halo Infinite)’를 포함한 신작 게임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대표 프랜차이즈 헤일로의 신작 ‘헤일로 인피니트’ 캠페인 게임플레이를 최초로 공개했다. 헤일로 인피니트는 전작 ‘헤일로 4’와 ‘헤일로 5: 가디언즈’를 합친 것 보다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10개의 월드 프리미어, Xbox 단독 출시 22개 타이틀, 마이크로소프트 자체 Xbox 게임 스튜디오 중 9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타이틀을 공개했다.



‘크로스파이어X(스마일게이트)’, ‘데스티니 2: 비욘드 라이트(번지)’, ‘어바우드(옵시디언)’, ‘더건크(썬더풀 퍼블리싱)’,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유비소프트)’, ‘기어스 5(더코올리션)’ 등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Xbox 콘솔 ‘Xbox Series X(엑스박스 시리즈 X)’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전례 없는 성능 및 몰입감 등 제공할 것”이라며 “올 연말 홀리데이 시즌 100여 개가 넘는 Xbox Series X 타이틀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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