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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만, 실리콘 에어프라이어팟 등 조리기구 ‘GS홈쇼핑’ 방송…최대 44% 할인

실리콘 에어프라이어 팟 2P + 머핀빵틀(중) 6P + 실리콘 집게 1 세트로 구성




주방·생활·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회사 ‘실리만(Sillymann)’이 GS홈쇼핑을 통해 에어프라이어 사용자를 위한 실리콘 조리기구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홈쇼핑 방송에서는 △실리콘 에어프라이어 팟(중) 2P + 머핀빵틀(중) 6P + 실리콘 집게 1SET, △실리콘 에어프라이어 팟(대) 2P + 머핀빵틀(중) 6P + 실리콘 집게 1SET 2종을 선보여 에어프라이어 용량에 맞춰 구매 가능하다. 3.5L~5L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는 중사이즈, 5L~10L 용량의 에어프라이어는 대사이즈를 권장한다.


가장 큰 특징은 바닥면을 삼각뿔 돌기 모양으로 설계했다는 점이다. 최대 7mm의 49개의 촘촘한 삼각뿔 돌기가 음식과 지면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준다. 열기가 골고루 순환돼 음식이 쉽게 눌러붙지 않는다.

이 뿐만 아니라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자연스럽게 양쪽으로 몰아질 수 있도록 바닥면의 중심을 높게 디자인해 음식에서 나온 기름이 직접 닿지 않아 고등어 연어, 닭요리 등을 담백하게 조리할 수 있다.

공기를 순환시켜 조리하는 원리로 에어프라이어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함도 눈에 띈다. 에어프라이팟 하부에 있는 8개의 공기터널은 에어프라이어의 열기가 아래, 위, 옆면으로 골고루 순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벽면은 굴곡 형태로 디자인하고 둘레에 리브가 있어 실리용 용이의 단점으로 지적돼 왔던 휨 현상을 최소화해 에어프라이어에서 쉽게 꺼낼 수 있으며, 조리 후 접시에 따로 옮겨 담을 필요 없이 바로 식탁에 플레이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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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SGS 승인을 받고, 유아용 젖꼭지, 의료용 소재로 쓰이는 고급 백금촉매 플래티넘 실리콘을 사용해 저가형 고무에서 나오는 유해물질 우려가 없다. 실리콘 소재인 만큼 -40~250도에서 조리할 수 있어 세척 및 살균도 용이하고, 에어프라이,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에 사용 가능하다.

실리만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는 사용은 간편하지만 곳곳에 눌어붙은 기름때와 까맣게 그을린 종이호일로 뒷정리가 번거롭다는 한계가 있다”며 “일회용 종이 호일을 대체할 수 있는 실리만 에어프라이어팟은 팟만 꺼내어 세척하면 반영구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0년 창립한 실리만은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를 이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 생활용품, 유아용품 국내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각종 특허 및 수상을 받으며 국내 백화점 대표 브랜드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실리만 실리콘 에어프라이어 조리기구 세트는 8월 7일(금) 오후 3시부터 GS홈쇼핑에서 방송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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