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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영우디에스피, 中 티안마와 65억원 OLED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 기업 영우디에스피(143540)가 연이은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하여 실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영우디에스피는 중국 우한 티안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UHAN TIANMA MICROELECTRONICS CO.LTD)과 65억 원 규모의 OLED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0년 7월 29일부터 2020년 10월 8일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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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디스플레이 산업을 전략 육성산업으로 분류하고 막대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어 중국 패널업체들의 OLED 투자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조사 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츠(DSCC)는 2025년에는 전 세계 모바일 OLED 패널 생산 능력에서 중국이 한국을 넘어서 53%의 점유율을 차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우디에스피 관계자는 “지난 15일 중국 CSOT와의 계약에 이어 중국의 OLED 투자 본격화로 추가 공급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며 “중국 시장의 성장과 함께 일본 등 해외 시장 다변화를 추진해 회사 실적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우디에스피는 연이은 공급계약 체결로 하반기에는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올해 1분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2분기도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작년에는 일본 반도체 기업과 OLED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한국광기술원과 마이크로LED응용 분양 검사 장비와 주변 장치 제거가 가능한 응용 카메라를 개발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one_sheep@sedaily.com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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