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디지털컨텐츠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7(매도):43(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컨텐츠업은 최근 7일 동안 7.03%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컨텐츠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넥슨지티가 +26.91%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웹젠(+11.73%), 넷게임즈(+7.05%)가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조이시티(-0.73%), 다날(-0.66%), NHN벅스(-0.33%)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4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반도체업과 디지털컨텐츠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