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 그룹은 TV 채널 방송 수익 및 자체 TV홈쇼핑 채널 활용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특히 전문 뷰티 채널인 ‘M6 부티크(beautique)’를 통해 수많은 미용 관련 제품들을 판매 중이다.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프랑스 정부는 시민들의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온라인 쇼핑 및 TV쇼핑 이용률이 크게 늘었으며, 언택트(비대면) 소비 추세는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티지웰니스 관계자는 “M6 그룹은 대규모의 방송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까다로운 제품 및 기업 선정 조건을 가지고 있다. 회사는 자사의 고품질 시스템과 마케팅 능력을 인정받아 본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무역 시장에 어려움이 있지만 ‘언택트’ 판매 채널에서 기회를 찾았다”고 말했다.
한편, 지티지웰니스의 개인용 미용기기인 ‘르바디 페이스’는 지난해 초 독일 QVC 홈쇼핑에서 판매된 바 있다. 하루 3,500대 판매고를 기록했다. 프랑스 M6 TV쇼핑을 통한 첫 판매는 9월 말 예정이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회사는 사업에 매진 중이다./jjss123456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