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비즈니스온, 2분기 매출 전분기 대비 38% 증가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량 증가




비즈니스온(138580)이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전자계약 서비스 등 매출이 늘어나며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

6일 비즈니스온은 올해 2·4분기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38% 성장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8% 늘어난 15억원을 보였다.


실적 개선은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며 전자계약 서비스 수요 확대되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량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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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스마트 MI 사업은 신규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등 서비스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회사는 사업확장을 위하여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고, 방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매출이 증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온은 비대면 솔루션이 보편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7월 전자계약 업체 글로핸즈를 인수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며 사업의 시너지를 위한 인수합병(M&A)을 확대하고 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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