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7% 내린 3,370.59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까지 닷새째 상승 이후 이날 숨고르기에 들어간 셈이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