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회는 지원자들의 창업역량, 사업성 등을 심사해 요식업 2명과 제조업, 관광서비스업에 각 1명씩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점포 임차료 월 최대 50만원씩(3.3㎡당 5만원)8개월 간, 증 개축비로 최대 500만원(3.3㎡당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1차 모집에서는 청년 2명(요식업1, 제조업1)이 선정돼 창업을 완료했다. 김천시는 이번 2차 선정에 이어, 8월 중에 다시 3차 모집을 해 올해 10명(점포)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