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코스피200과 유로스톡스50, S&P500 등으로 구성

14일까지 총 40억원 규모 최대 연 6.2% 수익 추구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4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하이 ELS 2236호는 코스피200과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8.60%(연 6.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종가 기준)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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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ELS 2237호는 코스피200과 유로스톡스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6.80%(연 5.6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8.4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만약 리자드와 만기까지 자동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였을 경우,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으로 10만원 단위 증액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사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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