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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단신]관광공사, 반려동물 활용 日시장 공략 外




한국관광공사, 반려동물 활용해 일본시장 공략

한국관광공사가 반려동물을 활용해 일본시장에 한국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감성 마케팅을 추진한다. 마케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에 강아지 기자 ‘코코’를 합류시켜 일본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은 인기 관광지를 직접 취재하는 형식이다. 영상은 한국여행에 갈증을 느끼는 일본인들이 코로나19 극복 이후 실제 한국여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지금, 여기, 서울(今、ココ、ソウル)’을 주제로 촬영된 총 5편의 영상은 18일부터 칸타비 서포터즈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광안리 바이 켄싱턴 ‘레이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 출시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오는 9월30일까지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족을 대상으로 ‘레이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호텔 15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에서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의 화려한 전망을 만끽하며 무제한 와인파티 및 여름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패키지에 포함된 스카이라운지 와인파티에서는 아름다운 광안리 야경을 배경으로 7종의 와인과 생맥주 2종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 한해 얼리 체크인(오후2시)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정오)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일~목요일) 세금 포함 12만1,000원, 주말(금~토요일) 15만3,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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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 베이, 8월까지 빌리지 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3일까지 휴식공간인 빌리지 이용고객들을 위한 언택트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공간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주문할 수 있는 음식은 바비큐부터 돈가스·치킨버거·맥주·음료까지 다양하다. 이달 말까지 앱으로 예약하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블리스풀 모먼트’ 프로모션

파라다이스시티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가 웰니스 관광 프로그램으로 ‘블리스풀 모먼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은 평소 피로감을 느끼기 쉬운 등과 후면 다리를 집중 관리해주고 쿨 스톤을 사용한 페이셜 마사지를 제공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인 기준 90분 코스에 33만원이다.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호텔 투숙객과 시그니처 멤버십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발표한 ‘2020 인천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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