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X부터 Z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Zion.T X 카니발 ‘질투’ 음원 공개

‘세대 연결 기술’ 광고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




가수 ‘Zion.T(자이언티)’가 X세대라면 전주만 들어도 알아차리는 곡으로 유명한 ‘질투’를 리메이크하여 주목받고 있다.

‘질투’는 지난 1992년 방송된 드라마 ‘질투’에 삽입되어 X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이언티 특유의 그루브한 창법과 재즈 스타일이 어우러져 요즘 세대의 감성을 저격하는 곡으로 재탄생했다.


‘질투’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기아차 카니발의 ‘세대 연결 기술’ 광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곡으로, 최근 세대 차이 갈등과 코로나19로 물리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시대에 연결과 소통의 가치를 재조명하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본 캠페인은 음악 편, 낚시 편, 게임 편 총 3편으로 제작되었으며, 4세대 카니발의 새로운 기술이 세대를 연결해준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음악 편에서는 Z세대 딸이 ‘질투 리메이크 음원’과 ‘후석 음성 인식’ 기술로 X세대 아빠와 Y세대 엄마의 음악 취향 차이를 해소시켜주어 세대 연결의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관계자는 “X세대라면 누구나 좋아했던 '질투'를 요즘 감성에 맞춰 재해석하여, X, Y, Z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이밖에도 카니발 광고 캠페인은 비대면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 최초의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Play-AR’을 통해 4세대 카니발의 내·외장 디자인과 핵심 편의 사양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Play-AR’ 앱을 다운로드하면 카니발과 핑크퐁 캐릭터로 제작한 카카오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