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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부터 가성비 세트까지"…신세계조선호텔, 추석선물세트 70여종 판매

신세계조선호텔의 ‘친환경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 /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신세계조선호텔의 ‘친환경 목장 한우&트러플 시즈닝 세트’. /사진제공=신세계조선호텔



신세계(004170)조선호텔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선물세트 70여종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호텔 셰프 추천상품부터 호텔의 대표적인 레스토랑 메뉴까지 준비했으며, 내달 14일부터 29일까지 직접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정육세트로는 최상위 한우 중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구성인 생갈비, 등심, 안심 스테이크로 제안하는 ‘한우 갈비 등심 혼합세트’(125만원), ‘명품 한우 스테이크 세트’(99만원) 등을 마련했다. ‘명품 한우 실속세트’의 경우 25만원부터 39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 메뉴를 그대로 옮겨온 식재료와 레시피로 구성된 세트도 마련했다. 나인스 게이트 스페셜 세트(68만원)는 조선호텔 대표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1+ 등급최고의 스테이크 맛을 가정에서도 즐기실 수 있도록 구성한 스테이크 스페셜 세트다. 뷔페 레스토랑인 아리아에서는 ‘아리아 양갈비 세트’(23만원)‘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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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라이프스타일도 함께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리빙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바로크 침구 세트‘(88만원)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건물 외형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수 디자인이 특징이다. 함께 선보이는 ’에블린 침구 세트‘(106만원) 역시 프리미엄 100수 면 100% 소재를 활용한 이불 커버 세트로 구성됐다.

특가로 선보이는 가성비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매년 인기가 높은 ’제주 갈치 세트‘(13만원)는 물론, 올 추석 신규 상품으로 ’전통 약과&녹차 세트‘(10만원), 조선호텔 ’견과 세트‘(10만원) 등을 준비했다.

박승택 신세계조선호텔 외부사업총괄 담당은 “추석을 맞이해 호텔의 정성을 담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배송일자 지정 및 조선호텔 직원 직접 배송을 통해 더욱 차별화된 품격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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