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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공식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 및 디자이너 추천 시스템 도입

준오헤어 공식 SNS 채널 연동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 꾸준히 제공




헤어 브랜드 준오헤어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면서 업계 최초로 AI(Artificial Intelligence) 추천 기능을 도입했다.

이번 홈페이지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준오헤어는 무엇보다 자체 온라인 예약 기능을 강화했다. 기존 홈페이지에서는 고객들이 매장 단위로 예약이 가능했다면 리뉴얼 후에는 매장의 디자이너를 선택, 예약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매장에서 시술한 내용 등 직접 매장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와 편리함을 높여주고 있다. 이 밖에도 준오헤어의 공식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연동해 홈페이지 방문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한편, 준오헤어는 업계 최초로 AI(Artificial Intelligence)추천 기능을 도입했다. 즉, 지금까지 준오헤어 이용 고객의 시술 내용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이 원하는 지역 및 헤어 기장, 시술을 선택하면 가장 적합한 디자이너를 추천해 주고 바로 예약까지 가능하다.


이에 준오헤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자신의 연령, 성별, 원하는 헤어 기장과 스타일을 가장 잘 시술할 수 있는 헤어 디자이너를 추천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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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오헤어 광명아브뉴프랑점 관계자는 “실제로 ‘디자이너 추천받기’ 기능을 이용하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는 “준오헤어는 업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나갈 뿐만 아니라,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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