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에서 1일 하루 만에 3명씩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는 379∼381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남에서는 장성과 광양, 함평에서 1명씩 3명(147∼149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147·149번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48번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최근 지역에서는 확진자 발생이 소강 국면이지만, 무증상과 감염경로 불명의 확진자가 늘어 조용한 전파 우려가 높다. /광주·무안=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