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나은행 본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내일까지 건물 폐쇄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6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1일 서울 국민은행여의도본점에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됐다./연합뉴스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6일까지 은행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한 1일 서울 국민은행여의도본점에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됐다./연합뉴스



하나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에 들어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서울 을지로 본점 22층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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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2일 오후 5시까지 을지로 본점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 직원들은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확진 직원과 같은 층에 근무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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