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
1일 서울시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이날 86명(오후 6시 기준)이 늘며 4,047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7명, 광화문집회 1명, 강서구 보안회사 4명, 동작구 카드 발급업체 2명, 성북구 요양시설 2명, 성북구 체대입시 1명, 순복음 강북교회 1명,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1명, 구로 아파트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해외 접촉 3명, 기타 37명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20명은 경로 확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