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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과 애정신♥…달콤한 순간 포착

/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사진제공=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한 번 다녀왔습니다’ 속 이민정과 이상엽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발산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안아름 / 연출 이재상) 93, 94회에서는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는 이민정과 이상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가 윤규진(이상엽 분)에게 프러포즈를 건네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선사했다. 나희는 규진이 과거 프러포즈 당시 건넸던 “마지막 네 편이 되어줄게” 멘트를 건네 규진을 감동시켰다. 그런가 하면 상견례 도중 복통을 호소하던 나희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뜻밖의 충격을 안겼고, 그녀가 쓰러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나희와 윤규진이 함께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 담겨있다. 햇살 좋은 공원에서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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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를 불문하고 마주한 서로에게 지어 보이는 행복한 표정과 다정한 눈빛에선 더욱 깊어진 사랑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달달한 기류를 형성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여행에서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는다. 과연 이들에게 일어날 사건은 무엇일지, ‘나규 커플’의 여행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이민정과 이상엽의 싱그러운 웃음이 넘치는 여행은 9월 5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 9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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