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오센틱(왼쪽)이 6일 미국 켄터키주 처칠 다운스에서 열린 제146회 켄터키 더비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켄터키 더비는 세계 3대 경마대회 중 하나이며, 약 2㎞를 2분00초61에 달린 3세 수말 오센틱에는 우승상금 186만달러(약 22억원)가 주어진다. /루이빌=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