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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쉐도잉과 애니메이션이 만났다..초등인강 엘리하이, ‘엘리Shadowing Lab’ 전격 오픈




쉐도잉은 마치 그림자처럼 원어민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학습법을 말한다. 듣기(listening)와 말하기(speaking) 실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어 성인은 물론 아직 영어가 서툴고 처음인 초등학생에게도 유용한 공부 방법이다.

이에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인강 엘리하이가 초등영어 듣기&말하기 실력 완성을 위한 '엘리 Shadowing Lab'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엘리 Shadowing Lab'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 애니메이션에 쉐도잉을 통한 스피킹 훈련을 매칭한 특별 학습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인강 엘리하이는 그간 학습 효율과 실력, 흥미까지 높일 수 있도록 ‘스마트그래머+’, ‘엘리통합영어’, ‘영어도서관’ 등 다채로운 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업체 측은 “이번에는 완벽한 영어 발음과 억양을 익힐 수 있도록 쉐도잉과 영어 애니메이션을 더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엘리하이 쉐도잉 훈련에 활용되는 영어 애니메이션은 총 7종이다. 캐나다 스크린 어워드 수상작을 필두로 미국 및 해외 방영작, 국내 대표 캐릭터 애니메이션 등 교육적 소재와 영어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실력에 맞는 학습을 위해 구성은 초급(starter), 중급(jumper), 고급(discover) 등 수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나누었다. 연습할 쉐도잉 문장의 난이도 역시 학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덕분에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예비초등학생이나 초등 저학년부터 원어민 발음을 따라잡고자 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까지 누구나 자신의 실력에 맞는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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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익숙해질 때까지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도 엘리하이 영어 쉐도잉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1개 문장에 7번의 말하기 훈련을 반복해서 할 수 있어 실력이 향상에 도움이 된다. 대사 속 단어나 표현, 문장 관련 영어 문화 해설 등도 더해지니 '엘리 Shadowing Lab' 하나면 다른 영어 스피킹 학습 프로그램이 필요치 않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초등 온라인 교육 엘리하이 측은 "영어 억양이나 스피드, 감정까지도 표현할 수 있는 쉐도잉에 흥미로운 애니메이션을 더해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게 '엘리 Shadowing Lab'의 특징"이라며 "학습을 마친 후에는 일자별 학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학습 관리도 수월하다"고 전했다.

보고, 따라만 해도 말문이 트이는 엘리하이 '엘리 Shadowing Lab'은 종합반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무료체험 회원 역시 체험 기간 동안 동일하게 이용해볼 수 있다. 쉐도잉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초등 전 학년 전 과목 강의와 콘텐츠, 관리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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