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8월 초순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981)'의 전용 122.17㎡은 2건이 거래됐으며, 실거래가 평균은 5억3,500만원을 기록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됐으나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거래 최고가는 5억5,000만원, 최저가는 5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기준으로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7월 초순 5억3,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3.77% 상승했다.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에 자리한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981)는 2009년 완공된 12개동 총 93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100.62㎡ 4억4,395만원(0.61%↑) ▲ 101.15㎡ 4억3,200만원(0.00%) ▲ 120.23㎡ 5억988만원(0.38%↑) ▲ 122.17㎡ 4억9,575만원(0.35%↑) ▲ 155.16㎡ 6억1,071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8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경기도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2702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3억5,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주요 자치구별로는 ▲경기도 과천시(3건, 중위거래가 12억6,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102건, 중위거래가 9억7,500만원), ▲경기도 하남시(56건, 중위거래가 8억1,75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경기도 동두천시(37건, 중위거래가 1억4,000만원), ▲경기도 포천시(8건, 중위거래가 1억3,500만원), ▲경기도 안성시(18건, 중위거래가 1억3,01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국토교통부 등이 제공하는 오픈API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