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정향은 기업법무 분야 전문로펌으로 공익활동에 솔선수범해왔다. 향후 정향은 우신클에 입주하는 신약·바이오 스타트업에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기술 보유 바이오기업에 대한 법률자문 제공, 신약클러스터 입주 기업이 신약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영역에서 상호 협력, 분쟁예방과 리스크관리에서 상호 협력한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법률자문을 받으며 신약개발에 도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주 기자 hankook6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