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상사의 마음까지 얻는 '보고의 기술'

[경제신간]고수의보고법

■박종필 지음, 옥당 펴냄




상사가 업무 지시를 하는데 이해가 안 간다. 알아들은 척 해야 하나, 질문해야 하나? 답은 후자다. 지시의 맥락과 맞지 않게 보고를 하면 결국 처음부터 일을 다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질문을 해서 요구에 정확히 맞는 보고를 하는 게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공무원 베스트셀러’로 불리는 고수의 보고법이 개정증보판으로 출간됐다. ‘직장 내 업무의 완성은 보고’라는 주제로 간결하고 쉽게, 중요한 내용부터 쓰는 보고서 작성법과 보고법을 다뤘다. 저자인 박종필 고용노동부 대변인은 최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공무원 강사 800명 중 최고 명강사 3명 중에 한 사람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1만6,000원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관련기사



세종=변재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