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코로나19 여파로 혼자 집에서 명절을 보내는 ‘혼추족’들을 위해 세븐일레븐 ‘맛’ 홍보대사 배우 김수미와 함께 김수미표 레시피를 담은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다. 자취하는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수미네 간편식 시리즈는 ‘수미네 풍성한도시락’, ‘수미네 파티국수’, ‘수미네 순댓국(순대만/모둠순대)’ 등 총 4종이다. ‘수미네 풍성한 도시락’은 엄마 손길을 그대로 담은 집밥 콘셉트의 도시락으로 전문 요리 프로그램에 소개돼 인기를 끌었던 김수미표 반찬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돼지고기 두루치기, 떡갈비구이, 탕평채, 모듬전 등 8가지의 집밥 반찬을 듬뿍 담아 든든하고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미네 파티국수’는 김수미가 직접 네이밍에 참여한 상품으로 잔치국수를 재치 있게 표현했다. 진한 멸치 육수와 탱글탱글한 면, 여기에 당근, 호박, 계란 등 각종 고명을 푸짐하게 담았으며 일반 조리면의 약1.5배 중량으로 든든한 한 끼로 손색이 없는 상품이다.‘수미네 순댓국’은 진한 돼지고기 육수를 사용해 구수하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속이 꽉 찬 찰순대와 당면, 야채 등을 넣어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구현했다. 특히 들깨가루와 김수미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가루를 따로 포장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수미네 순댓국’은 순대만 넣은 순대편과 머릿고기, 오소리감투 등을 넣은 모둠순대편 등 2종으로 출시된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장이나 가정에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수미네 간편식은 김수미표 레시피를 그대로 살린 상품으로 다양한 메뉴 구성과 푸짐한 양으로 집밥 수준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