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추석을 맞아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24일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찾았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막기 위해 광주 광산구 송정동 등 25개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지원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추석 명절에도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것은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 여러분의 덕분이다”라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