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한국 바둑의 메카로 …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 매년 개최

경기 화성시가 한국 바둑의 메카로 우뚝 설 전망이다.


화성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사)대한바둑협회, (재)한국기원과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지속 개최 및 바둑진흥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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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윤수로 대한바둑협회장,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이상구 화성시바둑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 배 전국 바둑대회를 화성시에서 매년 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행·재정적 지원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시설을 제공한다. 바둑협회와 한국기원은 대회 운영에 협조할 방침이다. 특히 바둑대회 개최 시 공익광고권은 도시브랜드 홍보를 위해 시에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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