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교통조건을 가진 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가운데,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 ‘마포공덕 제나우스’가 홍보관 오픈 이후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17-12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로 들어서며, 5개 노선의 환승역인 공덕역과 도보5분거리의 애오개역, 만리재역(예정)의 트리플 역세권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 신안산선 만리재역은 현재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 만리재로 정비 사업이 완료되었고, 향후 신안산선 및 서울역 서부지역과 공덕동의 개발 수혜가 예상되어 더욱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서울시청과 신촌,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과 수도권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덕분에 오피스텔 주변의 중심업무지구, 또는 마포경찰서와 서부지방법원 등 공공기관 종사자는 물론이고, 마포공덕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숙명여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등 5개 대학과도 가깝다.
배후 수요가 2030 젊은 세대인 만큼, 131실(20㎡~28㎡) 전실에 복층 설계와 와이드 설계를 적용한 실속 있는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이와 함께 전실에 건조기, B~E타입에 스타일러를 제공하는 등 풀퍼니시드 인테리어를 도입하고, 친환경 태양광 패널과 입주민 전용 스카이파크, CCTV, 홈 오토 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프리미엄 시스템을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이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공덕시장, 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효창공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라며 “서울로 7017과 연계한 만리재길 걷고 싶은 거리와 공덕-아현 생활권 조성 사업, 공덕 1구역 재건축에 의한 호재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에 잔금대출도 70~80%로 투자비용이 적어 부담없이 오피스텔을 구입할 수 있다.
마포공덕 제나우스 오피스텔은 현재 마포구 마포대로 19 신화빌딩 1층(마포역 1번 출구 앞)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분양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