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50플러스센터 위탁운영자 모집




서울 서대문구는 장년층이 인생 후반기를 새롭게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하철 홍제역 인근 공유캠퍼스에 위치한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2018년 7월 개관했다. 1,161㎡ 면적에 강의실, 실습실, 상담실, 코워킹센터,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장년층의 은퇴 이후 사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일자리, 교육, 문화, 커뮤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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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자격은 서울에 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다. 위탁기간은 2021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접수기간은 이달 22일부터 28일까지이며 서대문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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