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용 가능 인원은 최대 60명이며, 사전예약을 통해 시설견학과 목공체험 등 교육 참여가 가능하다. 센터 내 오목눈이 작은도서관 역시 사전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측정과 명부작성, 전자출입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후에도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한다. 에코센터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이동형 비말 차단막과 마스크, 도서 소독기를 비치했다. 이달과 다음달 두달 간 관내 35개교 초등학생 9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안전하게 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