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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광클절 3,000억 물량폭탄…하루 세번 득템기회[진화하는 홈쇼핑]

롯데홈쇼핑의 ‘대한민국 광클제’ 모델을 맞은 박세리 선수./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의 초대형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에 5일 만에 누적 주문 100만 건이 몰리는 등 연일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홈쇼핑은 3,0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쏟아붓고 홍보를 위해 골프스타 박세리를 모델로 기용했다. 롯데홈쇼핑은 오랫동안 준비한 제품력과 기획력으로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0일 간 업계 최초, 최대 규모로 롯데홈쇼핑이 선보이는 쇼핑 행사 ‘대한민국 광클절’은 당일부터 전체 주문고객이 평소 보다 30% 이상 증가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모바일 고객 유입률도 평소 대비 80%, 전체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전주 대비 70% 이상 신장했다. TV상품도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40% 이상 신장했다.


이번 행사는 제품력, 기획력, 홍보 3박자가 모두 기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먼저 행사 전 대표모델부터 화제가 됐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호감도가 급상승한 국민영웅이자 골프스타 박세리를 ‘대한민국 광클절’ 모델로 선정해, 오픈 전 사전 영상 이벤트만 20만 뷰를 기록했다. 오픈과 동시에 당일 100만 뷰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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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광클절’은 행사 상품 규모부터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까지 단연 화제다. 이번 행사는 전체 상품 물량이 3,000억 원 규모, 2,200여 개 브랜드에 달한다. 기존 유통업계 대형 행사 대비 약 2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쇼핑 지원금도 매일 오전 10시 2만원 상당의 ‘광클쿠폰’을 6만 명에게 지급하는 등 총 119억 원 규모로 유통업계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온라인 쇼핑 행사의 꽃이라 불리는 ‘타임세일’을 매일 특정 시간 1회가 아닌 3회 이상으로 운영한다.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7시 세 차례에 걸쳐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광클타임’, 일명 노마진 균일가전으로 ‘힐링타임’을 동시 운영한다. 이달 24일부터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라이브’, ‘LG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 인기 가전들을 비롯해 타임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7시 20분에는 홈쇼핑 최초 선보이는 ‘삼성 UHD 82인치 TV’ 모델을 소개한다.

기존 연령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젊은 층, 프리미엄 고객, 모바일 고객 등 연령대, 유입채널, 이용률에 따라 타깃별 세분화한 혜택도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마다 모바일 이용률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모바일 구매 고객에게 10~20%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엘클럽’ 고객에게 일반고객 대비 100배(10% 적립)확대한 엘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 기간 동안 엘클럽 고객 유입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인호 롯데홈쇼핑 DT본부장은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남은 행사 기간 동안 기획하고 있는 상품과 혜택, 콘텐츠들을 빠짐없이 선보여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힐링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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