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카카오게임즈 '첫 성적표'…3분기 영업익 177%↑ 212억

신작 '가디언 테일즈' 영향에 모바일게임 진격

남궁훈(왼쪽)·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가 10일 코스닥 상장을 기념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남궁훈(왼쪽)·조계현 카카오게임즈 각자대표가 10일 코스닥 상장을 기념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12억원을 올렸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77.1% 증가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상장 후 첫 실적 공시에서 3분기 매출액이 54.2% 오른 1,505억원이라고 밝혔다. 실적이 크게 개선된 데는 모바일 게임이 한 몫을 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기존 주력 게임들이 안정적 실적을 유지한 가운데 올 7월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가 글로벌 누적가입자 550만명을 기록하며 작년 3분기보다 104.1% 성장한 895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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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 게임 부문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보다 13.3% 증가한 439억원을 찍었다.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기타 매출 13.7% 증가한 171억원을 기록했다.


조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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