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6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오른 3,326.46으8로 거래를 시작했다.지난 3일 치러진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상하이증시는 전일 1.30% 오른 데 이어 지난 2일 이후 닷새째 상승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