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과 이준영이 연상연하 로맨스를 예고했다.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 연출 오미경)가 첫 방송된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들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다.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선한 소재로 특별하고 유쾌한 예능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 중이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 중 하나는 로코 능력자 송하윤(서지성 역)과 주목해야 할 매력남 이준영(정국희 분)의 연상연하 로맨스이다.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는 핑크빛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에 송하윤 이준영이 함께 연기한 소감과 케미스트리, 서로의 매력에 대해 직접 답했다.
자타공인 로코 능력자 송하윤은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로맨스 연기를 펼쳐왔다. 그런 송하윤이 느낀 상대 배우로서 이준영은 어떤 사람일까? 이에 대해 송하윤은 “이준영 배우는 진중하면서도 밝고 배려가 깊은 친구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즐겁게 촬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반면 이준영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통해 본격적인 로맨스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그런 이준영에게 송하윤은 많은 도움과 의지가 되는 선배였다.
이준영은 “모두가 그렇듯 처음에는 어색하고 조심스러웠지만 촬영을 하며 송하윤이라는 배우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해 주는 모습들이 연기할 때도 영향을 준 것 같아 기대된다”며 “고마운 것도 참 많기에, 이런 선배 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송하윤 배우는 사람을 정말 잘 챙기고 배려심도 깊은 배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로맨스 드라마에 있어서, 극중 로맨스를 펼치는 두 배우의 호흡은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두 사람의 호흡과 케미에 따라 시청자들이 더욱 극에 몰입하고 감정이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충분히 기대해볼 만한 드라마다. 배려심으로 똘똘 뭉친 두 배우가 만나, 서로를 배려하며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완성했다.
두 사람의 연기 호흡과 케미가 기대되는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1월 10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어 11월 16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MBC를 통해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