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에서만 약 4천5백여 세대를 공급하고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국가보훈처 표창, 은탑산업훈장 수상, 국토교통부 우수시공업체 선정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쌓으며 주택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된 영무예다음이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대에 위치하는 8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이 11월말 오픈을 앞두고 있다.
59㎡ 단일 평형 및 총 117세대로 구성되는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은 집값과 이사 걱정을 덜 수 있는 8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로 내년 상반기 입주가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민간 임대아파트는 임대료 또는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어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며, 8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가뭄에 단비 같은 장기 임대 상품이다.
특히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은 분양 아파트 수준의 내부 마감재 사용 등 높은 품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 시 관련한 세재 부담이 없으며, 청약 자격에도 제한이 없어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 100%가 보증된다.
단지 인근에는 송학동3차 영무예다음 816세대를 포함해 약 1천7백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송학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지역에 위치한다. 이외에도 총사업비 352억 원이 투입돼 생활 SOC복합시설이 확충되며 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지원,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은 KTX/SRT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번, 27번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외 교통이 편리하며,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 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 및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가 인접한 교육 환경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활발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는 송학동 핵심입지에 위치해 발전 가능성이 높고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민간 임대아파트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어 청약도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학동2차 영무예다음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520-8번지에 위치하며, 11월 말 오픈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