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카드

신한카드, 스쿨뱅킹 자동납부 특별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는 11월 30일까지 ‘2학기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학습비 등을 은행 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행사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1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뤄지면 가입 고객 1명당 추천인에게 SPC 1만원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1대 1 화상수업 스타트업인 ‘수파자’에서 화상수업 30분 무료체험 기회와 25% 할인쿠폰을 응모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신한카드 사내벤처 ‘매쓰피티’에서 제공하는 개인 맞춤 수학 학습지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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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계열사인 오렌지라이프에서 진행하는 ‘오! 마이 보틀 신청하기’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텀블러를 제공한다.

스쿨뱅킹 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 혹은 신한카드 스쿨뱅킹 신청 전용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쿨뱅킹 자동납부 이벤트는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고객들의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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