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신메뉴 2종인 '투움바 치킨', '제너럴 핫 치킨'과 사이드 메뉴인 '블랙 치보샤'를 출시했다.
이번 치킨 신메뉴 2종은 최근 ‘코로나 블루(우울)’와 같은 지루함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매콤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를 반영해 탄생한 메뉴로 기존 빨간 양념의 매운맛에서 탈피해 투움바 크림소스와 깐풍소스 등 새로운 매운 맛을 치킨에 조화롭게 녹여낸 메뉴로 예상치 못한 ‘반전의 매콤함’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매콤함을 특징으로 하는 ‘투움바 치킨’은 고객들의 거듭된 재출시 요청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메뉴로 고소한 투움바 풍미를 품은 로제 빛 비주얼 뒤로 은은한 매콤함이 돋보이는 메뉴이다. 토핑으로 더해진 떡 사리는 쫄깃함은 물론 부드럽고 매콤한 투움바 소스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제너럴 핫 치킨’은 미국식 퓨전 깐풍 요리인 ‘제너럴 쏘 치킨’을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기존 치킨 메뉴였던 ‘더 차이나’를 리뉴얼해 출시된 메뉴이다. 보다 깊은 마늘의 풍미와 매콤한 소스, 바삭한 식감이 어우러진 신개념 퓨전 치킨 요리로 새콤, 달콤함과 어우러진 특별한 매운 맛을 선사한다.
또한 치킨 신메뉴 2종과 함께 선보인 사이드 신 메뉴인 ‘블랙 치보샤’는 새우살과 닭고기로 구성된 알찬 필링에 푸라닭의 브랜드 컬러인 블랙을 입힌 ‘블랙토스트’를 얹은 새로운 식감과 비주얼의 멘보샤로 푸라닭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새로운 사이드 메뉴이다.
푸라닭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정해인과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 푸라닭 치킨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 메뉴의 특장점을 표현하고 있는 이번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 종편채널 등 다양한 TV채널과 SNS,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