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006800)는 올해 3·4분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연결 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9% 늘어난 2,284억1,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7.7% 증가한 2,309억9,300만원으로, 영업이익은 71.6% 늘어난 2,941억8,300만원으로 나타났다./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