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전기전자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2(매도):48(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전기전자업은 최근 7일 동안 6.89%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5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전자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세방전지가 +6.9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아남전자(+6.26%), 일진디스플(+5.82%)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이수페타시스(-0.25%), 디티알오토모티브(-0.20%), 경동나비엔(-0.18%)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622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종이목재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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