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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벤포벨' 고함량 활성비타민제...수험생 면역증진에 딱[환절기 건강관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2월 3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을 잘 치르려면 수험생의 체력과 시험 당일 컨디션도 중요하다. 고함량 활성비타민이 수험생 건강관리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종근당의 ‘벤포벨’은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활성비타민 제품. 알약 크기를 줄여 목 넘김도 좋다.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육체·눈의 피로와 신경통·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비타민B1 성분. 일반 비타민B1(티아민디설피드·푸르설티아민 등) 제제보다 생체이용률이 높고 약효가 빠르면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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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포벨에는 비타민B2·B6·B12를 100㎎씩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구내염·피부염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30㎎, 항산화·노화예방을 돕는 코엔자임Q10,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이노시톨,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과 비타민C·D·E 등 수험생 건강관리에 필요한 성분이 적정 용량 들어 있다. 체내 필수 미량원소인 아연이 부족하면 아토피피부염·천식·결막염·두드러기·알레르기비염과 음식 알레르기 등 면역질환이 생길 수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수능 시험을 잘 보려면 당일의 컨디션도 매우 중요하다”며 “하루 한 알로 필요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벤포벨이 수험생들의 피로회복과 건강관리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벤포벨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패턴,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피로, 면역력·체력 저하를 호소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고함량 활성비타민 시장은 연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임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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