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정우X오달수 '이웃사촌', '도굴' 제치고 예매율 1위

/사진=리틀빅픽처스/사진=리틀빅픽처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이웃사촌’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웃사촌’이 영진위통합전산망 23일 오전 9시 40분 기준, ‘도굴’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이웃사촌’은 코로나 시대, 자택 격리의 공감과 그리운 인간관계의 우정과 교감의 이야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녹인 것. 이에 영화는 전체 예매율 1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박스오피스의 새로운 흥행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25일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하는 영화 ‘이웃사촌’은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안전한 극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띄어앉기로 영화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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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촌’은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을 도청하던 안기부 직원이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오달수와 정우가 주연을 맡았다.

이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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