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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분양단지] 한화건설 '포레나 수원장안'

서울 접근성 우수...원스톱 초중고 학세권 갖춰





2415A19 단지개요-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조감도)’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64㎡A 157가구 △64㎡B 165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해 론칭해 성공적으로 안착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수원 원도심 첫 진출작이다. 아울러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포레나 수원장안이 들어서는 장안구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기대되는 곳이다. 포레나 수원장안은 최근 개통된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경수대로(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북수원역(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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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보 거리에 파장초를 비롯해 다솔초,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 과학고 등이 반경 약 1㎞ 내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등의 편의시설과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만석공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화는 이 아파트에 포레나만의 특화설계 및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까지 단지 특성에 맞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일괄적으로 적용되며 포레나 특화 놀이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그리고 손 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은 최근 분위기가 뜨거운 장안구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모두에게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사거리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12월 중 인계동 인계사거리 인근에 문을 열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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