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김병기(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중부운영본부장이 대한노인회 김인옥(〃네번째)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KT CSKT CS는 25일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가 주관한 김장김치 봉사활동 ‘36.5도 희망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약 1,800가구에 김장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활동이다. KT CS는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후원금 1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KT CS는 오는 12월 대전재가노인복지협회 어르신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역량 교육 사업은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시가 주관하고 KT CS가 운영하는 전국민 대상 무료 교육이며 주로 디지털 생활에 취약한 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다.
KT CS 하트너 봉사단은 두리모 결연기관 봉사,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올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획득했다.
양승규 KT CS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마음을 담은 김치도 전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KT CS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