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사회 전국

서울 노원구청 직원 집단감염… 14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0.11.26 10:04:13 수정 2020.11.26 10:04:13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
뉴스듣기 가 저장




서울 노원구청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나왔다.


26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소속 직원 1명이 처음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전날 1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추가 확진자의 대부분은 첫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동료다.

관련기사



방역당국은 노원구 소속 공무원 800여명 전원과 확진자의 가족 및 지인 등 접촉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서울 #노원구 #코로나19 #집단감염 ;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 email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