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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연애중' 세븐 "이다해,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만난 사람"

세븐 / 사진=MBN ‘더 먹고 가 ’방송화면 캡처세븐 / 사진=MBN ‘더 먹고 가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세븐이 5년째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이다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븐은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출연해 “(이다해와) 친구처럼 잘 지낸다. 84년생 동갑이라 소꿉놀이하듯이 유치하게도 놀고 잘 지내고 있다”고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여자친구가 성숙하고 예의 바르고 그렇다”며 “동갑이지만 누나 같을 때도 있고 배울 점도 많고 항상 제가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이다”라고 이다해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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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븐은 “가장 힘들었을 때 여자친구를 만났다”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겪을 때 만난 친구라 저에겐 소중하고 고맙다. 많이 의지도 된다”고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1년째 만나고 있다”고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주목받아왔다.

추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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