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이 1일 KCGI를 비롯한 3자 주주연합이 제기한 한진칼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