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현 경영진에 대한 재신임을 확정했다.
화우는 전체 파트너 회의를 열고 정진수 변호사를 업무집행 대표변호사로, 이준상 변호사(연수원 23기), 이명수 변호사(연수원 29기)를 경영전담변호사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화우의 경영담당 변호사 선출은 파트너 변호사들의 투표에 따라 민주적인 방식으로 결정된다. 이번에 재신임 된 현 경영진은 내년부터 2023년까지 향후 3년 동안 화우를 이끌게 된다.
재선출된 정 변호사는 “국내 로펌에 최적화된 경영지원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법률시장의 변화에 누구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비즈니스를 꿰뚫어 보는 로펌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