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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김재환&우즈·시크릿넘버·위클리, '플레이 서울' 마지막회 장식

/ 사진=KBS 제공/ 사진=KBS 제공



K-POP 스타들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누빈다.

6일 방송될 KBS2 ‘플레이 서울(기획 유웅식/연출 고국진)’에서는 오마이걸, 김재환&우즈, 시크릿넘버, 위클리가 서울의 색다른 모습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마이걸 미미와 비니는 서울의 다양한 체험 상품을 경험한다. 두 사람은 립스틱 만들기 클래스에 방문해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색깔부터 케이스까지 직접 골라 하나뿐인 립스틱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한 떡 만들기 쿠킹 클래스에서 K-디저트의 멋과 맛을 소개한다.

시크릿넘버는 따로 또 같이 서울 투어에 나선다. 디타와 진희는 서울의 대표 명소 청계천에서, 레아·수담·데니스는 아쿠아리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다시 뭉친 시크릿넘버 멤버들은 이날 족발 쌈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김재환과 우즈는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인 남산타워를 방문한다. 두 사람은 그곳에서 낭만적인 아경을 즐기는가하면 함께 셀카를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낸다. 위클리 멤버들의 먹방도 펼쳐진다. 이날 위클리 멤버들로부터 “진짜 맛있다”라는 감탄사를 이끌어낸 음식이 무엇이었는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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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팀은 자신의 원 픽(One Pick) 장소를 홍보할 수 있는 SNS 라이브 방송권을 획득하기 위한 치열한 게임에 나서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플레이 서울’은 K-POP 스타들이 글로벌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서울을 대리 체험하는 3부작 예능으로, 6일 오후 12시 20분 KBS2를 통해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플레이 서울’은 이후 KBS WORLD 채널을 통해 12월 12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117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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