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관은 연면적 9,250㎡(2,798평)에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다. 내년까지 구조물 공사를 마치고 2022년 5~6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 이철호(왼쪽부터) 대의원회 의장, 최대집 회장,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이 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협회 신축 회관 부지에서 열린 착공 행사에서 축하 테이프를 자르려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의사협회이날 행사에서 한국여자의사회,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3개 단체는 각각 1,000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285명의 회원과 172개 단체가 24억 7,000만원의 기금을 냈다.
